최시원, 구릿빛 근육질 몸매 “스타일리스트 말릴 정도로 벌크업” (가요광장)

장예솔 2024. 8. 1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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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벌크업 몸매를 공개했다.

8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TV조선 드라마 'DNA러버'의 최시원, 정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인선은 "맞는 옷이 없으니까 스타일리스트가 '오빠 그만요'라고 하더라"고 폭로, 최시원은 "스타일리스트가 생각했던 핏이랑 다르니까 경직되더라. 어제 진지하게 '내일 아침은 운동 안 할 거죠?'라고 하길래 그렇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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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시원 정인선 이은지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벌크업 몸매를 공개했다.

8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TV조선 드라마 'DNA러버'의 최시원, 정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시원은 구릿빛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등장했다. 드라마 촬영 종료 후 오랜만에 재회한 정인선이 "엄청 핫해지고 몸통이 엄청 커졌다"고 놀라워할 정도. 최시원은 "다시 운동 시작한 지 두 달쯤 됐다"며 벌크업 된 이유를 설명했다.

정인선은 "맞는 옷이 없으니까 스타일리스트가 '오빠 그만요'라고 하더라"고 폭로, 최시원은 "스타일리스트가 생각했던 핏이랑 다르니까 경직되더라. 어제 진지하게 '내일 아침은 운동 안 할 거죠?'라고 하길래 그렇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DNA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 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7일 첫 방송.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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