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김소원, 첫 단독 아시아 팬 미팅 연다...공연 날짜는?

정승민 기자 2024. 8. 1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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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김소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아시아 팬 미팅에 나선다.

13일 공연 기획사 유니온픽처스는"여자친구 멤버 김소원이 데뷔 이래 첫 단독 아시아 팬 미팅 All My Wishe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공연 포스터에 따르면, 김소원의 첫 단독 아시아 팬 미팅 'All My Wishes' 한국 공연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 6시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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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백암아트홀서 개최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김소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아시아 팬 미팅에 나선다.

13일 공연 기획사 유니온픽처스는"여자친구 멤버 김소원이 데뷔 이래 첫 단독 아시아 팬 미팅 All My Wishe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공연 포스터에 따르면, 김소원의 첫 단독 아시아 팬 미팅 'All My Wishes' 한국 공연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 6시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팬 미팅 'All My Wishes'는 한국 공연 외에도 대만, 일본에서도 개최되며, 김소원 홀로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소원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여자친구 시절부터 응원해준 글로벌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솔로 활동에 대한 열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무대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특별한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는 후문이다.

소원은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팬 미팅이 저와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지난 2015년 1월 16일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해 리더로 활약했던 김소원은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밤' 등 다수 곡을 발매했다.

그러다 지난 2021년 5월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들은 소속사 쏘스뮤직과의 갑작스러운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고, 이후 새 소속사를 찾은 김소원은 '오싹한 동거'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약하기도 했다. 

또한 김소원은 올해 개봉한 영화 '아톰 새로운 시작'의 주연으로 참가한다.

한편, 여자친구 김소원의 첫 단독 아시아 팬 미팅 'All My Wishes' 티켓 예매는 오는 8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사진=MHN스포츠 DB, 유니온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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