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와핸, 무인도 적응기"...'푹다행', 진 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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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무인도로 향했다.
진이 'B1A4' 산들과 함께 등장했다.
진은 무인도로 향하는 배에서 "이따만 한 거 잡을 것"이라며 두 팔을 펼쳤다.
한편 진이 출연하는 '푹 쉬면 다행이야'는 오는 19일 밤 9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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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무인도로 향했다. 제대 후 첫 예능으로 '푹 쉬면 다행이야'를 택했다.
MBC-TV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측은 지난 12일 방송 말미 15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진이 'B1A4' 산들과 함께 등장했다.
커다란 포부를 밝혔다. 진은 무인도로 향하는 배에서 "이따만 한 거 잡을 것"이라며 두 팔을 펼쳤다. 타고난 일꾼 DNA를 자랑했다.
하지만 이내 자신감이 하락했다. 들고 오던 대나무를 흘리거나 망치질 과정에서 손가락을 찧는 등 허당기 넘치는 모습들이 포착됐다.
바다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갯벌 해루질 중 빈 조개 껍데기에 속았다. 거센 비바람으로 인해 해산물 채취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안정환이 지원사격했다. 진에게 일대일 코칭을 해준 것. 머구리로 변신한 그는 이 같은 조언을 듣고 해산물을 잡는 데에 성공했다.
한편 진이 출연하는 '푹 쉬면 다행이야'는 오는 19일 밤 9시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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