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폭풍성장 둘째 딸 공개…커플 신발로 '딸바보' 인증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이윤지 SNS

사진=이윤지 SNS

배우 이윤지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3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깨가 저처럼 안으로 쏙 말려 계신 분들 많으시죠 스마트폰 세대ㅜ 요렇게 뒤로 아래로 돌려내리고 등 근육에 힘을 키워 보아요. 다시 한번 힘 빼면, 안으로 둥글게 말리고 다시 뒤로 아래로! 어깨가 좀 펴져요. 그리고 보.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윤지는 검은색 나시 티에 회색 바지를 입은 채 둘째 딸 소울을 꽉 껴안고 딸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특히 딸과 같은 디자인의 신발을 맞춰 신어 딸바보 엄마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첫째 딸 라니, 둘째 딸 소울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