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라베니체 야경 즐기는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 운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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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는 라베니체의 수경시설과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는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을 지난 10일부터 증선·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은 김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된 라베니체의 야간경관은 초승달 모양의 문보트와 6명까지 탑승이 가능한 패밀리보트를 직접 운전하면서 라베니체의 야경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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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회차 평일 10회·주말 및 공휴일은 13회까지
[더팩트|김포=김동선 기자] 경기 김포시는 라베니체의 수경시설과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는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을 지난 10일부터 증선·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김포시에 따르면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은 지난해 운영 회차 8회를 올해 10회로 증선·운영하고 있으며, 10일부터 주말(공휴일) 운영 회차를 13회까지 증선했다.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은 김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된 라베니체의 야간경관은 초승달 모양의 문보트와 6명까지 탑승이 가능한 패밀리보트를 직접 운전하면서 라베니체의 야경을 체험할 수 있다.
한흔지 김포시 공원관리과장은 "이번 증선으로 김포시민뿐만 아니라 타지의 여행객들도 김포의 금빛수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 많은 사람의 추억과 사랑이 남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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