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할부지', 푸바오와 주키퍼들 환상 케미스트리 공개

정에스더 기자 2024. 8. 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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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녕, 할부지'가 바오패밀리와 주키퍼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루이바오에게 늘 다정한 눈빛을 보내는 할부지지만 철두철미한 생활 규칙을 지키는 강철원 주키퍼는 대나무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여기에 세심하게 바오패밀리를 돌보는 오승희 주키퍼의 따뜻한 미소도 함께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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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개봉

(MHN스포츠 정예슬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영화 '안녕, 할부지'가 바오패밀리와 주키퍼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강철원, 송영관, 오승희, 세 주키퍼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화제다.

푸바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푸바오 전용 해먹을 완성하고 뿌듯해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선사한다. 이성 중심과 감성 중심으로 아빠와 엄마처럼 서로 다른 육아 스타일을 가졌지만, 바오패밀리의 행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인다.

루이바오에게 늘 다정한 눈빛을 보내는 할부지지만 철두철미한 생활 규칙을 지키는 강철원 주키퍼는 대나무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장난기 넘치는 작은 할부지 송영관 주키퍼는 이별을 앞두고 아쉬움이 가득한 표정을 보여 뭉클함을 더했다.

여기에 세심하게 바오패밀리를 돌보는 오승희 주키퍼의 따뜻한 미소도 함께 담겼다. 

한편 2차 스틸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안녕, 할부지'는 오는 9월 4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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