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비키니 입으려고 브라질리언 왁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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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41)이 비키니를 입기 위해 브라질리언 왁싱을 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한혜진'이 지난 12일 공개한 영상에는 웹툰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와 배우 이시언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이시언이 "태안에서 수영한다는 그런 헛소문이 있던데"라고 말하자 한혜진은 "바다에 몸을 담가야지. 휴가인데"라고 답했다.
한혜진은 "비키니 입으려고 브라질리언 왁싱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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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41)이 비키니를 입기 위해 브라질리언 왁싱을 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한혜진'이 지난 12일 공개한 영상에는 웹툰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와 배우 이시언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기안84가 "오늘 어디 가요, 누나"라고 묻자 한혜진은 "태안"이라고 답했다.
이시언이 "태안에서 수영한다는 그런 헛소문이 있던데"라고 말하자 한혜진은 "바다에 몸을 담가야지. 휴가인데"라고 답했다.
이시언은 "너도 들어가냐"라고 물었다. 한혜진은 "어. 비키니 가지고 왔는데?"라고 답했다. 이에 이시언은 "얘 유튜브에 환장했다. 진짜로. 바다에 절대 안 들어가려고 하는 게 진짜"라고 했다.
한혜진은 "비키니 입으려고 브라질리언 왁싱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시언은 "비키니 함부로 입지 마라. 박나래 온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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