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21살 성형 전 사진 깜짝 공개 “다 불태웠는데”→♥박준형 “오오 자연인”

권미성 2024. 8. 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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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혜가 성형 전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8월 11일 김지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가 다 불태웠는데 아직도 남아있다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개그맨 선배 이홍렬, 지상렬, 염경환, 이동우, 김한석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지혜 남편 박준형은 과거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출연해 두 딸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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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개그맨 이홍렬, 지상렬, 염경환, 이동우, 김한석, 김지혜/김지혜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성형 전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8월 11일 김지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가 다 불태웠는데 아직도 남아있다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개그맨 선배 이홍렬, 지상렬, 염경환, 이동우, 김한석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지혜는 핑크색 가발과 옷을 맞춰 입고 카메라를 향해 웃음을 짓고 있다. 촬영 당시 21살이었다는 김지혜의 풋풋함과 자연인일 때 모습이 매력적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김숙은 "지혜, 너무 예쁘지 뭐"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남편 박준형은 "오오! 자연인"이라고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지혜는 "저 모습에 반한 거 아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전현무 씨도 계신데요?", "전현무, 염경환이 닮았네", "마릴린 먼로 닮았네요", "성형도 예쁜 사람이 해야지 예쁜가 봐", "지금이 더 어려 보이는데요?", "지금도 예쁘고 자연인일 때도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99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김지혜는 동기인 김영철, 김대희 등 개그콘서트의 원년 막내 멤버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했고 '개그콘서트' 당시 쇼호스트를 겸업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김지혜 남편 박준형은 과거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출연해 두 딸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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