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소원,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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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 출신 소원이 데뷔 이래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을 개최한다.
유니온픽처스는 13일 소원의 첫 아시아 팬미팅 소식을 전하며 "이번 팬미팅은 대만, 일본, 한국에서 열리며 소원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공적 팬미팅을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대대적인 프로모션이 기획되고 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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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소원이 데뷔 이래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을 개최한다.
유니온픽처스는 13일 소원의 첫 아시아 팬미팅 소식을 전하며 "이번 팬미팅은 대만, 일본, 한국에서 열리며 소원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공적 팬미팅을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대대적인 프로모션이 기획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와 관련 소원은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 이번 팬미팅이 저와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원은 지난 2015년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로 데뷔,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2021년부턴 배우로 전향해 '오싹한 동거'에 출연했으며, 올해에는 영화 '아톰 새로운 시작'을 시작으로 드라마 및 예능 등으로도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니온픽처스]
소원 |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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