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지역기반 융합소재 인력양성사업단, 4학년 하계 현장실습 실시

권태혁 기자 2024. 8. 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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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지역기반 융합소재 인력양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최근 사업에 참여하는 4학년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하계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심중표 사업단장(화학공학과 교수)은 "현장에서 직접 연구와 실험을 통해 이론적 지식을 적용하는 기회는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며 "기업체의 다양한 기술과 업무 프로세스를 경험하면서 취업 역량 또한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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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지역기반 융합소재 인력양성사업단 소속 학생들이 '하계 현장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군산대

국립군산대학교 지역기반 융합소재 인력양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최근 사업에 참여하는 4학년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하계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학생들은 ㈜성일하이메탈과 3D프로, ㈜진흥주물, ㈜퓨어멤, ㈜시지트로닉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제이아이테크 등 7개 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심중표 사업단장(화학공학과 교수)은 "현장에서 직접 연구와 실험을 통해 이론적 지식을 적용하는 기회는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며 "기업체의 다양한 기술과 업무 프로세스를 경험하면서 취업 역량 또한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단은 전북도가 추진하는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단' 중 하나다. 화학공학과와 신소재공학과, 첨단과학기술학부 등이 참여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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