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다반사, 다이아 출신 주은 함께한 'Truly Madly Deeply' 발매

파이낸셜뉴스 2024. 8. 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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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다반사의 새로운 두근거림이 찾아온다.

누플레이에 따르면 서울다반사의 새 싱글 'Truly Madly Deeply'가 13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플랫폼에 정식 발매된다.

2024년 여름, 자유로운 서울 여행자 서울다반사가 선물하는 새로운 싱글 'Truly Madly Deeply'는 13일 정오부터 전 음악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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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다반사의 새로운 두근거림이 찾아온다.

누플레이에 따르면 서울다반사의 새 싱글 'Truly Madly Deeply'가 13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플랫폼에 정식 발매된다.

서울다반사의 신곡 'Truly Madly Deeply'는 계절이 바뀔 때 떠오르는 옛 추억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바람이 불거나 햇살이 쏟아지는 어떤 순간에 함께 했던 옛사랑이 문득 떠오르는 감정을 노래한다.

서울다반사는 '만일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또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잠시나마 그 시절을 떠올리다 멋쩍게 웃으며 지우는 마음을 지나가는 계절로 표현,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또한 이 계절을 닮은 청량한 멜로디 위로 프로듀서 SOUNDHOOD의 감각적인 편곡이 보태져 한여름 밤 불어오는 바람처럼 감성 가득한 곡이 탄생했다.

아울러 다채로운 재능을 지닌 걸그룹 다이아 출신 주은이 'Truly Madly Deeply'의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싱어송라이터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주은은 소프트 아이스크림처럼 칠(Chill)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이스로 곡의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귀띔.

한편 서울다반사는 뮤직비디오와 CF 감독으로 활동 중인 카일(Kyle)과 핀(Fin)이 결성한 그룹이다. 도시에서 살아가며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감각적인 노래와 영상으로 선보이고 있다.

2024년 여름, 자유로운 서울 여행자 서울다반사가 선물하는 새로운 싱글 'Truly Madly Deeply'는 13일 정오부터 전 음악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누플레이, 에피소드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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