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영 ‘낮밤녀’ 이어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 박신혜 조력자 된다

박수인 2024. 8. 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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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영이 '지옥에서 온 판사'에 캐스팅 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 제작 스튜디오S)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한편 김아영을 비롯해 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등이 출연하는 '지옥에서 온 판사'는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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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C 제공
AIMC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아영이 ‘지옥에서 온 판사’에 캐스팅 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 제작 스튜디오S)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김아영은 극 중 강빛나(박신혜 분)의 지원군을 자처하는 이아롱 역으로 색다른 변신을 꾀한다. 그가 맡은 이아롱은 과거 지옥에서 죄인들을 관리·감독하는 일을 담당하였으나, 죄인을 놓친 대가로 인간 세상에 내려온 악마다. 이아롱은 임무를 수행하던 중 평소 존경하던 강빛나와 조우하며 다양한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는 가운데, 흥미를 자극하는 쫀쫀한 이야기에 재미를 불어넣을 그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한편 김아영을 비롯해 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등이 출연하는 ‘지옥에서 온 판사’는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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