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성폭력상담소,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사진 기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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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성폭력상담소가 오는 22일까지 예산군청 1층 전시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기념하는 기록전을 개최한다.
이경옥 예산성폭력상담소장은 "이번 기록전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여러분의 아픔을 깊이 공감하고 그들의 용기와 목소리를 기억하는 가운데 함께 추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전시 공간에 많은 분이 찾아와 올바른 역사 인식과 인권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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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성폭력상담소가 오는 22일까지 예산군청 1층 전시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기념하는 기록전을 개최한다.
기림의 날은 매년 8월 14일로, 故 김학순 여사가 199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날이다. 이날의 용기를 기억하고 피해 역사를 알리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이경옥 예산성폭력상담소장은 "이번 기록전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여러분의 아픔을 깊이 공감하고 그들의 용기와 목소리를 기억하는 가운데 함께 추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전시 공간에 많은 분이 찾아와 올바른 역사 인식과 인권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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