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한우농가서 럼피스킨 양성 판명

김종택 2024. 8. 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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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경기도 안성시 한우 농장에서 13일 방역 관계자들이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국내에서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된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지만 감염된 소에는 고열과 피부 결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확진 사례가 나온 건 작년 11월 이후 9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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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김종택 기자 = 올해 첫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경기도 안성시 한우 농장에서 13일 방역 관계자들이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국내에서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된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지만 감염된 소에는 고열과 피부 결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확진 사례가 나온 건 작년 11월 이후 9개월 만이다. 2024.08.13. jt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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