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진태현 "♥박시은, 내 행동 보여주면 도움 될 거라고"

유은비 기자 2024. 8. 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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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이혼숙려캠프'에 합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진태현은 13일 오전 라마다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예능 '이혼숙려캠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에 새로운 MC로 합류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이혼 숙려 캠프:새로고침'은 이혼을 고민 중인 부부들이 합숙을 통해 이혼 숙려기간과 조정 과정을 가상체험해 보며, 실제 이혼에 대해 현실적으로 고민해 보는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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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태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진태현이 '이혼숙려캠프'에 합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진태현은 13일 오전 라마다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예능 '이혼숙려캠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에 새로운 MC로 합류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이혼숙려캠프'에 새로운 MC로 합류한 진태현은 "제가 이 프로그램에 합류하면서 고민했다. 근데 '이혼숙려캠프'지 장려 캠프가 아니다"라며 "아내하고 저하고 예쁘게 사는 모습에 대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한데 아내도 내가 본인한테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상담받는 부부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말해줘서 상의 하에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

이어 "CP님 작가님, 그리고 기존 두 MC까지 너무 좋게 초대해주셔서 안 할 수가 없었다. 정규프로그램이 됐으니 정말 오랫동안 즐겁게 하겠다"라고 각오를 말했다.

‘이혼 숙려 캠프:새로고침’은 이혼을 고민 중인 부부들이 합숙을 통해 이혼 숙려기간과 조정 과정을 가상체험해 보며, 실제 이혼에 대해 현실적으로 고민해 보는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는 15일 오후 10시 4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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