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원’ 그림 그린 솔비 “돈 빌려달라는 말 제일 무서워”(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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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에서 솔비가 가장 무서워하는 말이 소개됐다.
8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태진이 출연해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했다.
김태진은 아트테이너로 활동 중인 솔비를 언급하며 "천하의 솔비도 들으면 오싹한 말이 있다고 하더라. 1. 돈 좀 빌려줘 2. 결혼 안 하니 3. 집은 자가냐 4. 작품 30퍼센트만 빼줘라 중 무엇인 것 같냐"고 퀴즈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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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에서 솔비가 가장 무서워하는 말이 소개됐다.
8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태진이 출연해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했다.
김태진은 아트테이너로 활동 중인 솔비를 언급하며 "천하의 솔비도 들으면 오싹한 말이 있다고 하더라. 1. 돈 좀 빌려줘 2. 결혼 안 하니 3. 집은 자가냐 4. 작품 30퍼센트만 빼줘라 중 무엇인 것 같냐"고 퀴즈를 냈다.
정답은 1번 '돈 좀 빌려줘'였다. 박명수는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바로 안 하고 '애들 잘 커' 이런다. 애들 다 컸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진은 "느낌이 쎄하다"며 "저는 이런 이야기 나오면 가족하고도 돈 거래 안 한다고 한다"고 자신의 대처법을 소개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러면 '집에 트로피는 없니? 금 거래는 안 하니'"라고 장난쳐 웃음을 더했다.
한편 솔비는 가수이자 작가, 화가 등으로 다양한 직업으로 활동 중이다. 솔비는 한 방송에 출연해 "화가로의 수입이 가수 수입보다 많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작품 가격은 최고가 2300만원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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