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쌍수 의혹' 잠재웠다…'무쌍' 근접셀카 공개

▲ 블랙핑크 로제. 출처| 로제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셀카를 공개하며 '쌍수 의혹'을 잠재웠다.

로제는 12일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로제가 비행기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로제는 편안한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남겼다.

최근 로제는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쌍커풀 수술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로제는 이에 대한 어떠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이날 공개한 근접 셀카로 의혹을 없앴다.

한편 로제는 최근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지난 8일 블랙핑크 데뷔 8주년을 맞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고,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 블랙핑크 로제. 출처| 로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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