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 리디아 고, 세계랭킹 12위로 '껑충'
김종력 2024. 8. 13. 11:20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딴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의 세계랭킹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리디아 고는 오늘(13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2위에서 10계단이나 상승한 12위에 자리했습니다.
올림픽에 출전한 양희영과 고진영은 각각 3위와 4위를 지켰지만 김효주는 13위로 1계단 하락했습니다.
미국의 넬리 코르다는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리디아고 #파리올림픽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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