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차은우 제작자 뭉쳤다…누에라 이끌 '누아엔터'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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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K-POP 세대를 이끌 누에라(NouerA)를 위해 특별한 제작자들이 뭉쳤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의 생방송을 통해 최종 데뷔 조로 선정된 누에라 멤버 빙판, 린, 미라쿠, 장현준, 노기현, 전준표, 한유섭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발걸음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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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K-POP 세대를 이끌 누에라(NouerA)를 위해 특별한 제작자들이 뭉쳤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의 생방송을 통해 최종 데뷔 조로 선정된 누에라 멤버 빙판, 린, 미라쿠, 장현준, 노기현, 전준표, 한유섭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발걸음을 뗐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연결하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누아(nouer)'에서 비롯됐다. 그리고 이는 '시대'라는 '에라(ERA)'라는 단어의 조합으로 탄생한 누에라(NouerA)와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연결하는 음악 세계를 펼쳐내겠단 의지를 품고 있다.
여기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 방탄소년단의 탄생을 진두지휘했던 채영곤 대표가 누아엔터테인먼트를 이끈다. 아울러 헬로비너스, 아스트로, 그리고 위키미키를 탄생시킨 우영승 전 판타지오뮤직 대표가 제작 총괄을 맡아 완성도를 더할 전망이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K-POP 세대를 열어갈 누에라를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면서 "누에라가 보여줄 발걸음에 많은 글로벌 팬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누에라는 10주 동안의 'MA1'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글로벌 팬 메이트들의 선택을 받은 일곱 소년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공식 SNS 채널 개설을 필두로 팬들과 새로운 소통을 선언했으며, 오는 2025년 1월 데뷔를 목표로 다시 한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현재 'MA1'의 메인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물론 '일상 소년'들의 마지막 여정이 담긴 파이널 생방송 오리지널송 '쿵쿵(Make It Bounce)'과 'Higher Wire(하이어 와이어)'를 전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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