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9월 돌아온다…활동 중단·소속사 이적 후 첫 앨범 활동

사진제공 = 그리핀 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 온유(ONEW)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이후 1년 3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낸다.

오늘(13일) 소속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는 "온유가 오는 9월 3일 미니 3집 '플로(FLOW)'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온유가 솔로 앨범을 선보이는 건 지난 2023년 3월 발매된 정규 1집 '서클(Circl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또,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소속사를 찾은 이후 첫 컴백이기도 하다.

이날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바에 따르면, 온유는 오는 14일 첫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포커스(Focus)'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온유는 새 앨범 발매 후 10월 5~6일 국내, 11월 21~22일 일본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하며 쉼 없는 솔로 행보를 이어간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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