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이트, 미니 3집 '어웨이크닝' 발매…자유로운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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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루네이트'(LUN8)가 힙하고 청량하게 돌아온다.
13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루네이트는 14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어웨이크닝(AWAKENING)'을 발매한다.
'어웨이크닝'은 루네이트의 자유로운 일탈을 담은 앨범이다.
루네이트는 앞서 미니 2집으로 전작의 2배가 넘는 초동 음반 판매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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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루네이트'(LUN8)가 힙하고 청량하게 돌아온다.
13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루네이트는 14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어웨이크닝(AWAKENING)'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윕(WHIP)'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어웨이크닝'은 루네이트의 자유로운 일탈을 담은 앨범이다. 이들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데뷔 앨범 '컨티뉴?(CONTINUE?)'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2집 '버프(BUFF)'에서 게임을 키워드로 도전과 꿈을 노래했다. 이번 미니 3집에선 현실감 있고 역동적인 청춘의 현재를 소환한다. 긍정적인 스토리텔링을 이어가면서도 여름의 계절감을 살린 5곡을 준비했다.
루네이트는 이번 '윕' 활동에서 자신들의 강점을 십분 살린 퍼포먼스로 팬심을 정조준한다. 뮤직비디오 티저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루네이트의 시원시원한 춤선과 속도감 있는 군무가 일부 드러났다. 특히 루네이트는 손으로 휘핑하는 제스처부터 활시위를 당기는 듯한 동작, 그루브한 웨이브 등 다채로운 킬링 파트를 선보인다.
루네이트는 앞서 미니 2집으로 전작의 2배가 넘는 초동 음반 판매량을 달성했다. 지난 6월 일본에서 발매한 데뷔 싱글 '에버그린(Evergreen)'은 오리콘 주간 랭킹 TOP10에 올랐다. 일본 첫 단독 팬미팅도 성황리에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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