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불가 고민시, 접시에 얼굴 박고 기름 통째로 붓기까지(아무도없는숲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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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보도스틸 18종을 공개했다.
오는 8월 23일 첫 공개되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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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보도스틸 18종을 공개했다.
오는 8월 23일 첫 공개되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깊은 숲속에 있는 펜션 주인 ‘영하’ 역 김윤석의 스틸 사진들은, 평화롭게 수영장에서 아이와 마주 앉은 모습부터 어두운 표정으로 창밖을 내다보고 세면대를 닦는 장면들이 대비를 이룬다. 특히, 예정에 없던 손님 ‘성아’와 마주한 모습 뒤로 총을 든 장면까지, ‘영하’의 일상이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함을 드리운다.
한편, 호수가 보이는 전망을 가진 ‘레이크뷰 모텔’ 주인 ‘상준’(윤계상)의 스틸은 손님을 살갑게 배웅하는 모습과는 달리 모텔을 찾은 형사들로 인해 혼란스러운 표정과 인파에 막혀 모텔로 들어갈 수도 없는 장면까지. 아내와 함께 평화롭게 모텔을 운영하던 ‘상준’의 일상 또한 어느 날 우연히 받은 한 손님으로 인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영하’의 펜션을 찾은 미스터리한 손님이자 불청객인 ‘성아’ 역 고민시의 스틸들은 더욱 예측불허의 장면들로 가득하다. 펜션을 처음 찾아온 이후 ‘영하’의 평화로운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성아’는 붉은 토마토소스 접시에 얼굴을 박은 채로 묘한 표정을 짓고 있거나, 기름을 통째로 붓고 있는 모습, 그리고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손에 들린 종이를 보는 모습 등 불청객 ‘성아’의 모든 것을 궁금하게 한다.
파출소장인 ‘보민’(이정은)은 본능적으로 범인을 잘 찾아서 ‘술래’라는 별명을 가진 강력반 에이스 형사 출신답게 총을 겨누고 사건과 정면으로 마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남다른 촉으로 집요하게 사건을 파고들며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모완일 감독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펼쳐지는 비밀스럽고 숨막히는 이야기이자 자신의 앞날이 어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 몰린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운명에 맞서는 이야기다”? 라고 작품을 설명하며 어느 여름날,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이해할 수도, 피할 수 없는 사건을 마주하게 된 인물들과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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