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으로 일자리 5940개 창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해 온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을 통해 일자리 5940개가 창출됐다고 13일 밝혔다.
농촌 신활력플러스는 지역 유·무형 자원과 민간 조직을 활용해 특화 산업을 육성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송 장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과 농업인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다"며 "성과가 계속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새로운 형태의 지원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해 온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을 통해 일자리 5940개가 창출됐다고 13일 밝혔다.
농촌 신활력플러스는 지역 유·무형 자원과 민간 조직을 활용해 특화 산업을 육성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창업 620건을 지원하고 지역활동가 5400명을 양성했다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총 사업비는 7000억 원이고 지금껏 100개 시·군이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12일 전남 나주시 농식품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사업 성과 공유회를 찾아 현장 관계자와 이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송 장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과 농업인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다"며 "성과가 계속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새로운 형태의 지원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5세’ 양준혁, 아빠 됐다…19세 연하 아내 임신
- 강남역 역명에 자우림 김윤아 남편 치과 이름 같이 붙는다
- ‘36주 낙태’ 유튜버는 지방 거주 20대 女…영상 진짜였다
- 안선영 “홈쇼핑 매출 1조원 진작 넘어…주식·코인 안 해”
- ‘재활 치료하려다…’ 자택 수영장에 빠진 70대 숨져
- 방수현, 안세영 겨냥 “누가 국가대표 하라 등 떠밀었나”
- ‘15살 많은 줄 알았는데’ 결혼식 직전 고백한 그녀 나이가…“25살 연상, 65세”
- 이란보다 먼저 움직인 헤즈볼라…이스라엘 북부로 로켓 30여발 발사
- 러, 우크라軍 격퇴 실패 속… 불타는 자포리자 원전
- “이란, 3일내 이스라엘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