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선 KGM 회장 "액티언은 재도약 발판…최고 제품 양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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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003620)가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액티언'의 본격 고객 출고를 앞두고 평택공장 조립 1라인에 모여 구호를 외쳤다.
곽 회장은 이어 "지난달 디자인을 공개한 액티언의 사전 예약이 5만5000대를 기록하며 차별화된 상품성과 경쟁력으로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면서 "최고 품질을 갖춘 제품 생산은 물론 차질 없는 생산과 효율성 제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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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게 액티언, 성공 신화 잇자"
창사 이래 최대규모 사전예약 기록
新 브랜드 정체성 반영한 디자인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자신있게 액티언, KGM(KG모빌리티) 성공 신화를 이어가자!”
13일 KGM에 따르면 곽재선 KGM 회장은 전날 열린 행사에 참석해 “액티언을 성공적으로 생산하기까지 최선을 다한 임직원 모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액티언은 KGM에 있어 새로운 성장 기회이자 재도약의 발판을 다지기 위한 중요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 회장은 이어 “지난달 디자인을 공개한 액티언의 사전 예약이 5만5000대를 기록하며 차별화된 상품성과 경쟁력으로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면서 “최고 품질을 갖춘 제품 생산은 물론 차질 없는 생산과 효율성 제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액티언 생산 담당 임직원은 구호를 제창하며 의지를 다졌다.
신형 액티언은 사전 예약 첫날 1만6000대의 예약 건수를 기록한 데 이어, 일주일 만에 3만5000대를 돌파했다. 마감일에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5만5000건의 예약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KGM은 액티언 고객 인도를 오는 20일 개시할 예정이다. 액티언 판매가는 S7 3395만원, S9 3649만원 등이다. 엔트리 모델부터 고급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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