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 방시혁 만난 과즙세연, 악플러 고소 예고 [소셜in]

백승훈 2024. 8. 13.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악플러들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대해 하이브 측은 "과거 지인이 모이는 자리에서 (과즙세연의) 언니를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과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 한 바 있다"며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 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악플러들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과즙세연은 자신의 채널 공지 게시판에 "허위사실 및 비방 등의 게시물 제보 요청을 드린다"고 글을 남겼다.

그는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 SNS 등등에서 발견하신다면 PDF 파일을 첨부하여 이메일 주소로 보내달라. 고소 관련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니 많은 제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근 과즙세연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미국 베벌리힐스의 한 거리를 함께 걷는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 의장이 과즙세연과 나란히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해 방 의장과 과즙세연의 열애설로 확대되기도.

이에 대해 하이브 측은 "과거 지인이 모이는 자리에서 (과즙세연의) 언니를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과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 한 바 있다"며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 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즙세연 역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미국에서 어떻게 우연히 만나냐"며 하이브 사칭범을 대응하는 과정에서 방 의장과 인연을 맺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방 의장이 핫한 레스토랑 예약을 흔쾌히 도와줬다. 같이 가면 예약이 된다고 해서 동행했다. 사칭범을 잡게 해 준 것도 있고 해서 도와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하이브, 넷플릭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