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신곡 통했다...'슈퍼소닉', 벅스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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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이 국내 음원 차트 정상을 밟았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2일 3번째 싱글 '슈퍼소닉'(Supersonic)을 발매했다.
'슈퍼소닉'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했다.
'슈퍼소닉'은 프로미스나인이 약 1년 2개월 만에 발표한 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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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프로미스나인이 국내 음원 차트 정상을 밟았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2일 3번째 싱글 '슈퍼소닉'(Supersonic)을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이 공개 2시간 만에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멜론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슈퍼소닉'은 13일 1시 기준 멜론 '핫 100' 13위를 찍었다. 멜론 '톱 100'에서는 이날 8시 기준 94위에 자리했다.
글로벌 성적 또한 눈길을 끈다. '슈퍼소닉'이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톱 송' 33위로 진입한 것.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에서 톱 10에 들었다.
신곡 뮤직비디오 역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슈퍼소닉'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했다.
'슈퍼소닉'은 프로미스나인이 약 1년 2개월 만에 발표한 신보다. 마이애미 베이스를 기반으로 속도감 있는 비트가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중독성으로 올 여름 가요계를 공략한다. 신나는 리듬과 반복되는 가사를 통해 한 번만 들어도 잊지 못할 서머송의 탄생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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