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55세 맞아? 우아한 꽃중년 화이트 원피스룩 찰떡 소화

권미성 2024. 8. 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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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화이트 원피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이승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식구들 안부 인사드려요~ 별일 없이 잘 지내고 계시는 거죠?"라고 전했다.

이어 이승연은 "보고 싶어 소식 전해요! 텔레파시 계속 보내고 있었는데 받고 계신 거죠? 조만간 라방가요! 수다 떨어요. 우리!"라며 "더위에 건강 잘 챙기고 드라마 찍을 때 한두 장 사진 올려봐요"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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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연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이승연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이승연이 화이트 원피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이승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식구들 안부 인사드려요~ 별일 없이 잘 지내고 계시는 거죠?"라고 전했다.

이어 이승연은 "보고 싶어 소식 전해요! 텔레파시 계속 보내고 있었는데 받고 계신 거죠? 조만간 라방가요! 수다 떨어요. 우리!"라며 "더위에 건강 잘 챙기고 드라마 찍을 때 한두 장 사진 올려봐요"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또 이승연은 "가훈 정했어요! 근력 강화, 무병장수 어때요? 최고죠? 우리 근력 짱짱하게 아프지 말고 맛있는 거 먹으며 하하호호 소소하고 재미나게 살아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우리 식구들 또 올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승연은 화이트 원피스에 핑크색 블라우스를 레이어드 해 세련된 패션 스타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승연은 5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우아하면서도 우아한 핑크 룩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승연은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 출연 중이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한편 1968년생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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