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SNS로 감사 인사 “꿈의 무대, 메달까지 얻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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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한국 탁구의 에이스 신유빈이 감사 인사를 남겼다.
신유빈은 8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꿈의 무대, 멋진 경기장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경기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메달까지 얻을 수 있게 돼서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남겼다.
신유빈은 "이번 올림픽 뿐만 아니라 전에 있던 모든 경기 하나하나가 소중했다. 그 과정을 함께해 주신 감사한 분들이 많이 계셨기에 메달을 얻을 수 있었다 생각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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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한국 탁구의 에이스 신유빈이 감사 인사를 남겼다.
신유빈은 8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꿈의 무대, 멋진 경기장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경기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메달까지 얻을 수 있게 돼서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남겼다.
신유빈은 이번 대회에서 혼합 복식,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대한민국 탁구가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처음으로 거머쥔 올림픽 메달이다.
신유빈은 "이번 올림픽 뿐만 아니라 전에 있던 모든 경기 하나하나가 소중했다. 그 과정을 함께해 주신 감사한 분들이 많이 계셨기에 메달을 얻을 수 있었다 생각한다"고 적었다.
또 신유빈은 "수고 많이 하신 대표팀 언니 오빠들께 더 많은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며 "많은 응원 보내주신 덕분에 힘내서 경기할 수 있었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자료사진=신유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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