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에너지, GS에너지·해줌과 VPP 사업 활성화 MOU

김경택 기자 2024. 8. 13.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재생에너지 그린 솔루션 기업 대명에너지는 GS에너지, 해줌과 가상발전소(VPP)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3사 간 업무 협약에 따라 VPP·PPA(전력구매계약) 사업 활성화를 목표로 각 기업의 전문 분야에 기반한 다양한 기술과 역량,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대명에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신재생에너지 그린 솔루션 기업 대명에너지는 GS에너지, 해줌과 가상발전소(VPP)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3사 간 업무 협약에 따라 VPP·PPA(전력구매계약) 사업 활성화를 목표로 각 기업의 전문 분야에 기반한 다양한 기술과 역량,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VPP는 분산된 소규모 발전자원을 하나의 통합된 네트워크로 연결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재생에너지는 기상 조건과 시간대에 따라 불규칙한 발전량을 보이는 간헐성을 가지고 있어 전력의 생산·저장·유통의 안정적인 유지과정이 필요한데 VPP는 여러 작은 발전소들을 가상의 하나의 대형 발전소처럼 운영해 전력 공급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대명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MOU로 VPP 사업을 위한 준비를 더욱 견고히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