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경찰서 경정급 경찰, 개인 비위 혐의로 직위해제

장광일 기자 2024. 8. 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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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 전경 ⓒ news1 DB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개인 비위 혐의로 부산 한 경정급 경찰이 직위 해제됐다.

부산경찰청은 최근 부산진경찰서 A 경정을 직위 해제했다고 13일 밝혔다.

A 경정은 과거 회식 자리에서 다른 사람에게 비용을 결제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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