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차 부부의 키스 셀카… 기태영♥유진 행복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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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태영(45)이 아내인 S.E.S. 출신 유진(43)과의 입맞춤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기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그리고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힘자랑"이라는 글과 함께 5장의 사진을 올렸다.
5장의 사진 중 첫 번째는 기태영과 유진이 눈을 감은 채 입맞춤을 하고 있는 사진으로, 14년차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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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태영(45)이 아내인 S.E.S. 출신 유진(43)과의 입맞춤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기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그리고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힘자랑”이라는 글과 함께 5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시물엔 ‘소소한 행복’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5장의 사진 중 첫 번째는 기태영과 유진이 눈을 감은 채 입맞춤을 하고 있는 사진으로, 14년차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밖에도 부부가 커플룩을 맞춰 입고 산책 중인 모습, 자녀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 등이 사진에 담겼다.
앞서 기태영은 지난 4일 “지난 13년 참 바쁘게 살았다. 사소하지만 무엇보다 큰 행복을 느끼며 살아왔다”며 “사실 그 사소한 것들이 그렇게 어려운 것들이기도 하기에 항상 진심으로 감사하며 살고 있다”며 결혼 13주년을 자축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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