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생 프리미어리거는 다르다!...양민혁, 4달 연속 영플레이어 상 이어 7월 '이달의 골'까지 수상

박윤서 2024. 8. 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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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생 프리미어리거가 된 양민혁의 기세가 하늘을 찌를 듯 하다.

4달 연속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강원FC 양민혁이 이번엔 2024시즌 7월 K리그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까지 수상하며 자신의 진가를 드높였다.

7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21~25라운드 5경기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는 강원 양민혁과 대전 김준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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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 2006년생 프리미어리거가 된 양민혁의 기세가 하늘을 찌를 듯 하다.

4달 연속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강원FC 양민혁이 이번엔 2024시즌 7월 K리그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까지 수상하며 자신의 진가를 드높였다.


동원F&B가 후원하는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를 진행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투표는 가입자당 기간 내 1일 1회씩, 총 3회 참여할 수 있다.

7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21~25라운드 5경기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는 강원 양민혁과 대전 김준범이었다.


양민혁은 25라운드 전북과의 경기에서 전반 32분 감각적인 볼 터치로 상대 수비를 제친 뒤, 강한 오른발 슛으로 상대 골문을 뚫었다. 김준범은 24라운드 포항전에서 전반 1분 김문환의 크로스를 역동적인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Kick’ 팬 투표는 이번 달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 그 결과 양민혁이 5,423표(52%)를 받아 5,090표(48%)를 받은 김준범을 따돌리고 ‘7월 이달의 골’을 차지했다. 양민혁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트로피를 준다.

동원F&B의 먹는샘물 브랜드 동원샘물은 경기도 연천군, 충북 괴산군, 전북 완주군 등의 청정지역 심층 암반수를 취수해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친환경 생수다. 동원F&B는 자체 캐릭터인 '건강수'를 통해 SNS에서 MZ세대와 소통하고 있으며 공병 경량화, 무라벨 도입 등 친환경 요소를 강화하는 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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