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읍 주민 "이평리~교사리 도로 확장·인도 개설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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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 보은읍 주민들이 이평리~교사리 방면 접속도로 확장과 인도 개설을 요구하고 있다.
보은읍 주민들은 이 공사에 따른 이평리~교사리 방면 차량 정체와 사고 예방을 위해 접속도로 확장과 인도 개설을 건의하고 있다.
현재 이평교 통행 차량이 교사리 이 학교 방면 접속도로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해 200여m의 도로를 4차로로 확장하고 인도 개설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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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지속 건의"
충북 보은군 보은읍 주민들이 이평리~교사리 방면 접속도로 확장과 인도 개설을 요구하고 있다.
13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보은군에 따르면 보은읍 이평리 일원 국도 25호선 이평교 재 가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 공사는 사업비 61억 2300여만 원을 들여 교량 1개를 재가설(길이 122m, 폭 12m)하고 교량 1개를 철거하는 것이 핵심이다.
보은읍 주민들은 이 공사에 따른 이평리~교사리 방면 차량 정체와 사고 예방을 위해 접속도로 확장과 인도 개설을 건의하고 있다.
이 구간 인근에 보은여중·여고와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가 자리하는 만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현재 이평교 통행 차량이 교사리 이 학교 방면 접속도로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해 200여m의 도로를 4차로로 확장하고 인도 개설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군 관계자는 "이 구간 통행인과 차량이 불편을 겪는 것에 공감한다"며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개설을 계속해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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