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조정선수단 강현주·배지인, '파리 패럴림픽' 출전

김민석 기자 2024. 8. 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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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조정선수단원 강현주·배지인이 이달 28일 열리는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2인 혼성 유타포어(PR3 Mix4+) 종목에 출전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두 선수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격려금을 지원했다.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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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유타포어' 종목서 메달 도전
넷마블조정선수단원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 출전. (넷마블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조정선수단원 강현주·배지인이 이달 28일 열리는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2인 혼성 유타포어(PR3 Mix4+) 종목에 출전한다. 혼성 유타포어는 남녀 각 2명씩 4명이 콕스(파일럿) 1명의 지휘에 따라 노를 저어 2000m 레이스를 펼치는 종목이다. 이들은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서도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두 선수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격려금을 지원했다. 이들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년 3월 게임업계 최초로 장애인선수단을 창단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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