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14~16일 임시회…의장단선거·안건 7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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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의회는 14일부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38회 임시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시의회는 16일까지 3일간의 의사일정을 통해 민생과 밀접한 안건들과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시의회는 15일 하루 휴회를 거쳐 16일에 심사 보고된 안건을 모두 의결하며 이번 회기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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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의회는 14일부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38회 임시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시의회는 16일까지 3일간의 의사일정을 통해 민생과 밀접한 안건들과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회기 첫날 행정복지위원회(행복위)와 도시환경위원회(도환위)는 조례안 6건과 기타안 1건을 논의할 계획이다.
행복위는 ▲김포시 통·리·반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읍·면·동·리의 명칭과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출산장려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건을 심사한다.
도환위는 ▲김포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 ▲김포시 친환경 자원회수센터(소각장) 광역화 조성 동의안을 검토한다.
시의회는 15일 하루 휴회를 거쳐 16일에 심사 보고된 안건을 모두 의결하며 이번 회기 일정을 마무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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