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국민연금 청년 간담회 개최…"안정적 노후생활에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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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3일 청년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 간담회 참석자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국민연금이 청년 세대의 안정적 노후 생활에 필수적인 제도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며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국민연금이 모든 세대가 누릴 수 있는 제도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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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김유승 기자 = 보건복지부는 13일 청년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의 연금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 간담회 참석자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국민연금이 청년 세대의 안정적 노후 생활에 필수적인 제도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며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국민연금이 모든 세대가 누릴 수 있는 제도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일 복지부 1차관은 "오늘 간담회에서 국민연금의 주인공인 청년 세대가 원하는 미래상에 대해 상세히 들을 수 있었다"며 "복지부는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세밀히 수렴해 지속 가능하고 신뢰받는 국민연금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달 30일 청년과 이달 9일 중장년층 대상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복지부는 향후에도 청소년, 노년층 등을 대상으로도 간담회를 열고 국민연금과 관련한 각 세대의 목소리를 수렴할 계획이다.
k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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