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가 된 키오라 쥴리·나띠...이이경과 만났다 ('마이 아티 필름')

[OSEN=유수연 기자]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나띠가 배우 이이경의 지원사격 하에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오늘(1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net ‘마이 아티 필름’(MY ARTi FILM) 세 번째 에피소드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쥴리, 나띠가 출연한다.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나띠가 주인공 출연하는 ‘마이 아티 필름’ 세 번째 에피소드는 영화 ‘아가씨’를 오마주, 앞선 에피소드와 또 다른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아티스트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낸다. 두 사람은 정략결혼을 앞둔 명망 높은 가문의 아가씨와(쥴리), 아가씨의 곁을 지키는 동생(나띠) 역으로 분해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상대 배우로는 이이경이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이이경은 올 상반기 인기리 방영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빌런 박민환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명실상부 ‘대세’ 반열에 오른 배우. ‘마이 아티 필름’에서 이이경은 쥴리의 정략결혼 상대 역을 맡아 또 한번 믿고 보는 연기로 극의 무게 중심을 단단히 잡는다.

신선한 조합의 캐스팅에 더해, 쥴리와 나띠의 듀엣 퍼포먼스도 이번 에피소드의 빼놓을 수 없는 기대 포인트로 손꼽힌다. 평소 페어 안무, 댄스 챌린지 등을 통해 최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팬들 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두 사람은 푸시캣돌스의 ‘Buttons’에 맞춰 듀엣 퍼포먼스를 펼치며 팔색조 매력의 ‘실력파’ 그룹으로 면모를 입증할 예정이다.

한편 ‘마이 아티 필름’은 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시네마틱 퍼포먼스 콘텐츠로, 매회 다른 K-POP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연기와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선뵌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Mnet과 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 에피소드 본편이 공개되며, 다음날부터 CGV연남 전용관에서 각종 콘텐츠로 팬들을 찾는다.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나띠가 주인공 출격하는 Mnet ‘마이 아티 필름’ 세 번째 에피소드는 오늘(13일) 밤 9시 Mnet과 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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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