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식] 김경일 시장, 파주경찰서장과 치안 현안 논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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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김경일 파주시장이 지난 12일 김영진 파주경찰서장과 만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김 시장은 김영진 서장에게 △국회 '대북전단 대응 및 한반도 평화수호TF' 공동협력 △성매매집결지 폐쇄 △파주운정경찰서 신설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 강화를 요청하며 관내 치안 전반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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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에서 김 시장은 김영진 서장에게 △국회 '대북전단 대응 및 한반도 평화수호TF' 공동협력 △성매매집결지 폐쇄 △파주운정경찰서 신설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 강화를 요청하며 관내 치안 전반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가 향후 100만 자족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먼저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파주경찰서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52만 파주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치안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공릉천물놀이장 등 8곳 관리 실태 점검
파주시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릉천물놀이장 등 8곳의 수경시설을 대상으로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8월 6일, 7일 총 3차례에 걸쳐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수질 검사, 저류조 청소, 용수 교체 여부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점검에서 모든 시설이 법적 기준을 충족해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27~29일 '구인 구직 만남의 날' 개최
파주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파주고용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4회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15개 기업이 참여하며 파주시 일자리센터는 취업정보 제공 ·현장 면접과 채용 대행을 지원해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이어주는 만남의 장 역할을 할 예정이다.
각 구인 업체는 포장과 검수, 지게차 운전, 물류관리, 반도체, 용접, 재활지원 등 분야에서 총 109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사전신청 후 이력서를 준비해 원하는 업체 면접에 응시하면 된다.
파주=김아영 기자 hjayh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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