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광복절 천안·아산 폭주족 강력 단속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경찰청이 15일 천안·아산 일대 광복절 폭주행위 강력 단속을 예고했다.
충남경찰은 지난 7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폭주족 교통법규 위반 행위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충남경찰 관계자는 "폭주·난폭 운전은 도민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행위이므로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폭주행위 등 위법한 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충남경찰은 국경일 등 천안·아산 일대에서 발생한 교통위법행위 총 187건을 적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경찰청이 15일 천안·아산 일대 광복절 폭주행위 강력 단속을 예고했다.
충남경찰은 지난 7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폭주족 교통법규 위반 행위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경찰은 폭주행위에 대한 사전 첩보수집을 강화한다. 또 폭주족 예상 집결지는 기동대 버스·순찰차 등을 배치해 집결을 차단할 계획이다.
경찰은 기동대와 순찰대 483명과 순찰차, 암행순찰 장비 77대를 동원해 강력히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충남경찰 관계자는 “폭주·난폭 운전은 도민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행위이므로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폭주행위 등 위법한 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충남경찰은 국경일 등 천안·아산 일대에서 발생한 교통위법행위 총 187건을 적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