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요천 둔치 일대 '워터밤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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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가 오는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요천 둔치 일대에서 워터밤 페스티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워터슬라이드, 조립식 수영장, 워터풀장, 유아용 풀 등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물놀이 운영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로 축제장 내에서는 매일 어린이공연, 댄스파티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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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가 오는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요천 둔치 일대에서 워터밤 페스티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워터슬라이드, 조립식 수영장, 워터풀장, 유아용 풀 등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물놀이 운영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로 축제장 내에서는 매일 어린이공연, 댄스파티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17일과 18일 저녁에는 무더위를 날릴 가수 초청 특별공연이 마련됐다. 또 맥주축제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병행하며 푸드트럭 배치로 저렴하고 이색적인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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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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