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CNG충전소 고장…시내버스 운행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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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천연가스 버스 충전소 한 곳이 고장으로 운영이 중단돼 시내버스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청주시는 지난 11일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CNG버스 충전소에서 변압기가 고장나 수리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천연가스 버스 350여대가 나머지 충전소 2곳으로 몰리면서 충전이 늦어져 일부 버스 노선의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청주시는 버스 운행시간 변경이나 이동형 충전차량 투입 등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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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천연가스 버스 충전소 한 곳이 고장으로 운영이 중단돼 시내버스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청주시는 지난 11일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CNG버스 충전소에서 변압기가 고장나 수리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천연가스 버스 350여대가 나머지 충전소 2곳으로 몰리면서 충전이 늦어져 일부 버스 노선의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청주시는 버스 운행시간 변경이나 이동형 충전차량 투입 등을 검토하고 있다.
고장난 변압기는 부품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수리에 40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여 청주시는 한전등과 수리시간을 앞당기는 방안을 협의중이다.
청주지역의 CNG충전소는 미평동과 비하동, 용정동 등 3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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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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