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7박 9일간 미국 실리콘밸리 일원에서 중·고등학생 34명을 대상으로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과학적 성취동기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이뤄진 이번 국외 체험프로그램은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LBNL), 로봇 & 메커니즘 연구소(RoMeLa), 롱비치로켓발사센터 등 연구기관 방문, Plug and Play, 구글 등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기업을 방문했으며, 버클리, 스탠포드, UCLA, Caltech 등 미국 서부 명문대 탐방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7박 9일간 미국 실리콘밸리 일원에서 중·고등학생 34명을 대상으로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과학적 성취동기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이뤄진 이번 국외 체험프로그램은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LBNL), 로봇 & 메커니즘 연구소(RoMeLa), 롱비치로켓발사센터 등 연구기관 방문, Plug and Play, 구글 등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기업을 방문했으며, 버클리, 스탠포드, UCLA, Caltech 등 미국 서부 명문대 탐방으로 진행됐다.
이로써 학생들은 로봇·생명공학·신소재·컴퓨터·로켓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과학기술 연구 현황을 살펴보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은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을 제외하고 2015년부터 9년째 진행해 왔다. 대덕연구개발특구와 미국 실리콘밸리 일원의 연구소·기업·대학 등 국내외 과학기술 발전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이공계 진로를 탐색하는 대전교육청의 대표적인 학생 과학 체험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역 역명' 11억 낙찰…치과 원장 정체는 '김윤아 남편'?
- "'영끌족' 차단, 능력껏 집 사라"…정책금리 인상 효과는?
- 인천서 회식 후 실종됐던 20대, 골프장 인공 연못서 숨진 채 발견
- "왜 우리집 앞에서 세차해?" 항의에 '앙심'…흉기로 이웃 살해한 60대
- 치매 투병 중 건물 내놓은 '엄마'…예방할 방법 있나요?[결혼과 이혼]
- 무인 PC방서 당당하게 돈 훔친 초등생, 부모는 '사과' 대신 '입원'
- "여행업계 또 '초비상'"…티메프 사태 이어 日 지진까지
- 尹∙MB 부부 회동…MB "정권 재창출 위해 당정 똘똘 뭉쳐야"
- '일본 대지진' 발생하면 韓 영향은?…정부, 전문가 자문회의 열어
- "친환경 규제 강화 덕에"…조선업에 '훈풍' 더 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