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액티언'이 재도약 발판…곽재선 회장 "최고의 품질 약속"

KGM, 평택공장서 액티언 양산 기념행사

12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액티언 양산 기념행사에서 인삿말 중인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KG모빌리티 제공)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KG모빌리티(003620)(KGM)는 지난 12일 경기 평택공장에서 액티언 양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액티언은 2005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1세대 액티언의 후속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높은 공간성을 제공한다. 20일 출시 예정이며 판매가격은 3395만 원부터다.

행사에 참석한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은 "액티언은 KGM에 있어 새로운 성장 기회이자 재도약의 발판을 다지는데 있어 중요한 모델이 될 것"이라며 "최고의 품질을 갖춘 제품 생산은 물론 차질 없는 생산과 효율성 제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모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