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또래문화' 양산시 또래상담자 연합활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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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청소년들이 모여 서로의 고민을 듣고 문제 해결을 돕는 또래상담자들의 연합활동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13일 밝혔다.
여름방학 동안 진행된 이번 연합활동에서는 또래상담자들이 모여 다양한 즐거운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합활동이 또래상담자들에게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서로의 관계를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또래 문화 형성에 계속해서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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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청소년들이 모여 서로의 고민을 듣고 문제 해결을 돕는 또래상담자들의 연합활동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13일 밝혔다.
또래상담자들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동년배 친구들의 어려움을 듣고 필요할 때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친구들의 심리적 안정을 추구하고, 어려움에 처했을 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학교 내에서 건강한 또래 문화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여름방학 동안 진행된 이번 연합활동에서는 또래상담자들이 모여 다양한 즐거운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들은 공동체 활동과 체험을 통해 상담자 간의 결속을 다지고, 청소년들이 서로에게 더 큰 지지와 격려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양산시는 앞으로도 또래상담자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합활동이 또래상담자들에게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서로의 관계를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또래 문화 형성에 계속해서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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