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잊은 시민안전망' 원주 자율방범합동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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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가 시민안전을 위한 합동순찰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13일 저녁 태장2동 일원에서 올해 다섯 번째 합동순찰을 실시한다.
지난해 원주시는 야간 순찰을 담당해 온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특전사동지회와 협의를 통해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를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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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가 시민안전을 위한 합동순찰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13일 저녁 태장2동 일원에서 올해 다섯 번째 합동순찰을 실시한다. 순찰에는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를 비롯해 시민사회단체, 지역 방범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등 170여 명이 참여한다.
합동순찰대는 매월 1회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대별로 주 1회 이상 성범죄자 거주지 중점순찰을 추진하며 시민들이 저녁 시간대에도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지난해 원주시는 야간 순찰을 담당해 온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특전사동지회와 협의를 통해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를 결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합동순찰대는 안전한 원주를 만들기 위한 순찰 활동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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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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