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공사현장서 70대 근로자 떨어지는 구조물 맞아 숨져

서주영 기자 2024. 8. 13.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오전 8시7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 한 펌프 제조 공장의 창고 신축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H빔)이 떨어져 작업자 A(75)씨를 덮쳤다.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사고는 크레인으로 철골 구조물을 옮기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고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뉴시스] 서주영 기자 = 13일 오전 8시7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 한 펌프 제조 공장의 창고 신축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H빔)이 떨어져 작업자 A(75)씨를 덮쳤다.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사고는 크레인으로 철골 구조물을 옮기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현장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고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