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절도 예방'…남해군에 방범용 CCTV 40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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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에 방범용 CCTV 40대가 추가로 설치된다.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행정안전부의 '주민과 함께하는 더 안심, 우리동네 만들기 공모사업' 범죄예방 분야에 남해군이 선정돼 CCTV 설치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자치경찰은 농작물 절도 등을 예방하고자 범죄예방 분야로 CCTV 설치 사업에 공모를 신청했고, 행안부 심사를 거쳐 남해군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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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에 방범용 CCTV 40대가 추가로 설치된다.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행정안전부의 '주민과 함께하는 더 안심, 우리동네 만들기 공모사업' 범죄예방 분야에 남해군이 선정돼 CCTV 설치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관 협업 중심의 지역사회 범죄 예방 기반을 구축하고자 특별교부세를 지원하는 행정안전부의 공모 사업이다.
경남자치경찰은 농작물 절도 등을 예방하고자 범죄예방 분야로 CCTV 설치 사업에 공모를 신청했고, 행안부 심사를 거쳐 남해군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남해군은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포함해 2억 원을 들여 10개 마을에 방범용 CCTV 40대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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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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