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매콤달콤 떡볶이 소스가 동봉된 반숙란 '동물복지 목초 촉촉란'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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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은 목초를 먹고 자란 건강한 닭이 낳은 동물복지 인증 달걀로 만든 반숙란 제품 '동물복지 목초 촉촉란'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풀무원식품 윤승연 PM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건강한 간식으로 반숙란, 구운란 등 가공란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매콤달콤한 떡볶이 소스를 넣어 차별화한 '동물복지 목초 촉촉란'을 출시했다"며 "풀무원은 앞으로도 지구환경과 동물복지를 고려한 지속가능한 제품 카테고리를 지속 확대하고 판매 채널까지 확대해 동물복지 원료를 사용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택지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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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엄격한 동물복지 기준으로 사육 환경을 조성한 동물복지 농장에서 목초를 먹고 자란 건강한 닭이 낳은 동물복지 인증 달걀을 사용했다.
노른자의 촉촉한 식감과 흰자의 부드러움을 살렸으며 반숙란에 곁들일 때 잘 어울리는 매콤달콤한 떡볶이 소스를 동봉하여 더욱 맛있게 반숙란을 즐길 수 있다.
풀무원식품 윤승연 PM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건강한 간식으로 반숙란, 구운란 등 가공란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매콤달콤한 떡볶이 소스를 넣어 차별화한 '동물복지 목초 촉촉란'을 출시했다"며 "풀무원은 앞으로도 지구환경과 동물복지를 고려한 지속가능한 제품 카테고리를 지속 확대하고 판매 채널까지 확대해 동물복지 원료를 사용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택지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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