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재외국민 당원에 투표 독려…"원하는 민주당 만들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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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는 13일 "재외국민 당원 동지 여러분, '다시 뛰는 대한민국'에 투표해 달라"고 독려했다.
이 후보는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오늘부터 15일까지 3일 간 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재외국민 대의원·권리당원 투표가 수신 이메일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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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는 13일 "재외국민 당원 동지 여러분, '다시 뛰는 대한민국'에 투표해 달라"고 독려했다.
이 후보는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오늘부터 15일까지 3일 간 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재외국민 대의원·권리당원 투표가 수신 이메일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러 번거로움과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민주당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주권을 행사해 달라"고 했다.
또 "몸은 멀리 있어도 더 유능한 민주당을 만들고 싶은 열망, 조국을 걱정하는 마음만은 하나라고 믿는다"며 "꼭 투표 참여해 여러분이 원하는 민주당, 여러분이 원하는 나라를 만들어 달라"고 적었다.
이 후보는 지난달부터 시작된 전당대회 전국 순회경선에서 서울을 제외한 16개 지역에서 누적 득표율 89.21%을 기록하고 있다. 남은 서울 경선 결과나 대의원, 여론조사 투표 등을 고려해도 이 후보의 연임은 확정적이다.
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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