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 첫 내한…정명훈과 콘서트

이예슬 기자 2024. 8. 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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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정명훈과 이탈리아의 대표 오케스트라 '라 페니체'가 베르디의 명작 '라 트라비아타'를 콘서트 버전으로 선보인다.

예술의전당은 오는 10월4일 정명훈&라 페니체 오테스트라 콘서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린다고 13일 밝혔다.

베네치아 라 페니체 극장 소속의 이 오케스트라는 이번이 첫 내한이다.

이번 공연은 콘서트 버전으로 열려 지휘자, 연주자, 관객이 온전히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무대를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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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명훈&라 페니체 오케스트라, '라 트라비아타' 콘서트. (포스터=예술의전당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지휘자 정명훈과 이탈리아의 대표 오케스트라 '라 페니체'가 베르디의 명작 '라 트라비아타'를 콘서트 버전으로 선보인다.

예술의전당은 오는 10월4일 정명훈&라 페니체 오테스트라 콘서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린다고 13일 밝혔다.

베네치아 라 페니체 극장 소속의 이 오케스트라는 이번이 첫 내한이다.

이번 공연은 콘서트 버전으로 열려 지휘자, 연주자, 관객이 온전히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무대를 구성한다.

희생적인 사랑의 여인 비올레타 역은 소프라노 올가 페레티아트코가 맡았다. 알프레도 역은 테너 존 오스본, 제르몽 역은 바리톤 강형규가 노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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